티스토리 뷰

2016-01-03, 01:24

 

 

 

 

 

credia.florin

Juno 현스마미

 

 

 

 

 

 

 

 

 

 

 

 

 

 

 

 

 

 

 

 

credia.florin 스티브 바라캇은 예전 인터뷰에서 연주에서 심포니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한계가 없는 대화법이기 때문" 이라며 "무한한 도구와 색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다"고 표현했었는데...
많은 그의 공연을 갔지만 심포니 공연이 나도 가장 좋다.
그의 심포니 공연을 언제 또 다시 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용기 내어 커튼콜때 사진 한 컷을 남겼다 ️ 지난 3월 공연보다 좀 더 다듬어진 공연이였고 Steve Pruitt의 드럼도 신선했다. Memento mori 에선 심취해 울컥. 유니세프 헌정곡인 Lullaby 연주전 그의 이야기 속에 내가 가진것을 보고 감사해야함도 새삼 깨달았다. 마음 울리는 피아니스트. Amazing night! Thank you very much!! Congratulations on your wedding anniversary!
#happynewyear #stevebarakatt #Advitamaeternam #20yearsinkorea #스티브바라캇